구원 영화 모음
달콤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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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 할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임다희는 얼굴조차 모르는 식물인간 백현우와 액땜 결혼을 올린다. 8개월 후, 남녀 쌍둥이를 임신한 몸으로 배달 알바를 이어가던 다희는 우연히 깨어난 백현우와 재회한다. 백현우는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본능적으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백 사모님의 든든한 징검다리 덕분에 마침내 서로의 정체를 깨닫게 된 두 사람. 다희는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하고, 두 사람은 온갖 시련을 넘어 완벽한 행복을 맞이한다.
수습 떼고, 대표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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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어머니를 둔 한수아는 든든한 배경이 없어 정규직 전환에 고전한다. 벼랑 끝에 몰린 그녀는 약에 취한 차민준과 하룻밤을 보낸 후 정규직이 된다. 자괴감에 그를 피하려 하지만 둘은 계속 얽히고, 수아가 임신 2개월 차임을 알게 된 민준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지극한 아내 사랑을 시작한다.
선생님,제발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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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서와 남몰래 비밀 부부로 살아온 5년. 하지만 그는 끝까지 나와 아이의 존재를 세상에 숨겼다. 직장에서는 그저 동료, 집에 손님이 오면 아이와 함께 쫓겨나듯 집을 비워야 했다. 그렇게 참아온 세월 끝에 돌아온 것은, 그의 침실에서 걸어 나오는 낯선 여자였다. 마침내 참아온 분노가 폭발하고, 아내는 5년 동안의 억울한 결혼 생활에 완벽한 종침을 고하기로 결심한다!
떠난 후에야 깨달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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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님 차태경 주변엔 늘 접근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죠. 특보로 일한 지 3년, 제가 제일 잘하는 건 그 호의들을 쳐내는 일입니다. 파티에서 들이대는 여자들을 막고, 흑심 품은 사적인 약속을 거절하는 거죠. 업계 사람들은 제가 대표님 곁에 가장 오래 머문 여자라며 특별한 사이라고들 수군댑니다. 하지만 연회가 끝나면 전 차씨 본가 뒷마당의 고용인 방으로 돌아가, 엄마 대신 대표님의 셔츠를 빨아야 한다는 건 아무도 모르죠.
계약 종료, 미련 없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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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다. 서윤철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지연수라는 걸. 돈만 주면 선 넘는 요구도 참아내고, 그가 첫사랑 때문에 자신을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어도 연수는 군말 없이 곁을 지켰다.사람들은 연수가 평생 서윤철에게 달라붙어 떠나지 못할 거라 확신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끝난 순간, 연수는 미련 없이 완벽히 돌아섰다.
천천히, 빛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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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짝사랑했던 남자가 아버지의 초칠일 날, 나의 '형부'가 되었다. 충격에 빠진 서희는 그길로 휴학 후 자취를 감췄고, 3년 동안 서늘한 침묵이 이어졌다. 아버지의 산소 이장으로 3년 만에 귀국한 날, 공항을 나서자마자 손목을 강하게 쥐어오는 그. 선을 넘듯 다정하게 불러오는 그 이름 "서희야..." 하지만 그의 약지에 반짝이는 결혼반지를 향해, 그녀는 차갑게 한 마디를 내뱉는다. "형부."
잘 가요, 강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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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아는 어릴 적부터 강씨 가문의 작은사모님으로 길러져 16살부터 규율에 갇혔고, 무심한 강태오와 결혼한 후 그들 부자에게 철저히 외면당한다. 생일 전날, 세 살 아들마저 유주희를 위해 이혼하라고 종용하자 그녀는 미련 없이 빈손 이혼을 택한다. 핀란드로 떠나 6년 뒤 유능한 외교 통역관이 된 그녀. 전남편이 아들을 데려와 뒤늦은 후회를 하며 재결합을 매달리지만, 그녀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작별을 고하고 오직 자신만의 새로운 인생을 향해 꿋꿋이 나아간다.
녹아내린 약속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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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수재 커플이 6년 후 직장에서 재회합니다. 졸업을 23일 앞둔 날, 그는 제 오답 노트 위에 비파 캔디를 올려놓으며 졸업식 날 할 말이 있다고 했죠. 하지만 졸업식 당일, 그의 집은 텅 비었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3일을 기다린 끝에 모든 걸 지우고 먼 곳으로 떠났죠. 6년 후, 데이팅 앱을 넘기다 발견한 계정의 프로필에는 딱 한 줄이 적혀 있었습니다. 비파 캔디가 다 녹았어요.
곽 대표님, 사모님 정체가 또 탄로 났어요!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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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친딸 강유란이 알고 보니 은둔하던 삼수 신의였다! 평온한 일상을 원했으나 곽 가문의 생신 연회에서 뜻밖의 가족 분쟁에 휘말린다. 끊임없는 오해와 시련 속에서도 뛰어난 의술과 지혜로 위기를 넘기며 곽 가문 이면에 숨겨진 깊은 비밀을 파헤친다. 정략결혼 상대인 곽도연은 열두 살이나 많지만 늘 그녀를 존중하고 곁을 지킨다.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두 사람은 어느새 진심을 나누며 함께 진실을 밝히고 가문을 지켜낸다. 오랜 세월 묻혀있던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순간, 굳건한 믿음과 책임감으로 다가올 폭풍에 꿋꿋이 맞선다.
다 타버린 옛정, 집착하는 백 대표님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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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아는 어릴 적 세 살 많다는 이유로 백연우 놀리기를 가장 좋아했다. 그녀는 백연우가 자신을 특별하게 여긴다고 생각했다. 귀를 붉히며 '서아 누나'라고 불렀고, 술자리에서 흑기사를 자처했으며,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시무룩해했으니까. 그게 설렘인 줄 알고 용기 내어 고백했지만, 돌아온 건 회피와 혐오, 그리고 차가운 선 긋기뿐이었다. 그 후 권력을 쥔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그녀를 해외로 쫓아내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방적이었던 짝사랑은 시작도 하기 전에 막을 내렸다. 3년 후. 국제 구조 의사가 되어 귀국한 그녀는 우연히 병원 복도에서 심리 상담실을 나서는 그와 마주친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떠난 지난 3년 동안,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세 번이나 심정지를 겪었다. 마침내 그는 자신이 사랑을 병으로 착각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시절 자신도 마음이 흔들렸다는 걸 인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