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영화
환락의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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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교통사고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여행 작가 에밀리는 이탈리아의 한적한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녀는 '환락의 던전'이라는 정체불명의 장소에 갇히고 만다. 오래전 자신을 떠난 남편과 놀랍도록 닮은 납치범은 그녀를 위험하고 관능적인 시험에 빠트린다. 그 과정에서 금단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그녀는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숙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생사의 기로에 선 소년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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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 장천수. 그는 8살 소년이었던 시절, 아버지와 함께 탔던 그 비행기 안으로 시간을 거슬러 돌아왔다. 장천수는 이 항공편이 모두가 사망하는 끔찍한 참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9천 미터 상공, 불타기 시작한 기체와 냉기 속에서, 그는 과거 자신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아버지와 모든 승객을 구하기 위해 운명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의식 불명 상태의 기장, 승객들의 의심, 그리고 통신 두절로 위기는 더욱 깊어진다. 여기에 연료 누출과 위험천만한 지형까지 겹치며 생존율은 단 1%에 불과한 극한의 상황. 이제 베테랑 파일럿의 지식과 8살 소년의 몸으로, 장천수는 이 절망적인 하늘 위에서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경계선을 원한 건 너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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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란은 남편과 함께 온갖 고생을 하며 아들 양우영을 키웠다. 하지만 아들과 며느리 허소연은 "경계선"이라는 말을 내세워 그녀를 냉대했고, 결국 수란의 남편은 억울함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죽음 이후 다시 삶을 얻은 이수란은 더 이상 참고만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빼앗겼던 재산을 되찾고 숨겨진 진실을 세상에 드러낸다. 끝내 불효한 아들과 연을 끊은 이수란은 자기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며, 효도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